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개변된 역사 (문단 편집) ==== 연합국 결성 ==== 영국군의 남부 잉글랜드 공세 실패로 영국이 위기에 빠지고, 독일은 NKVD의 공작으로 반전여론이 많아 어려움을 겪는다. 이후 주인공의 연설과 소련의 공작 증거가 드러나면서 대소련 전쟁 여론이 강해지는 등 지원군에 대한 장애물이 사라졌고, 독일은 이탈리아 공군을 파멸시킨 루프트바페를 영국으로 파견하기로 한다. 영국에 파견된 루프트바페는 실제 역사에서 피터지게 싸웠던 RAF와 함께 싸우며 프랑스 공군을 점차 밀어내고, 독일은 정식으로 영국과 연합국을 결성한다. 중화민국도 연합국에 가입해 일본을 견제하는 건 덤. 그리고 공세 실패로 위기에 빠진 영국을 지원하기 위하여 롬멜의 별동대를 포위된 런던에 투입하기로 결정. 숙적 프랑스 해군과의 결전을 위해 비스마르크를 중심으로 라이히마리네의 주력함대가 영국 잔여 함대와 함께 영불해협으로 출항한다. 프랑스 해군은 독일 유보트의 무제한 잠수함 공격으로 적지 않은 구축함등 보조함을 서부에 투입할 수 밖에 없었으나 그럼에도 전력은 영독 연합함대보다 강하여 전투에선 [[리슐리외급 전함|신예 전함 리슐리외]]를 중심으로 독일 해군의 [[아트미랄 히퍼급 중순양함]] 블뤼허와 영국 전함 라밀리즈를 격침시키는 등 우세를 점했고, 막 철수하려는 순간 독일 전함 비스마르크가 돌진. [[됭케르크급 전함|프랑스 전함 됭케르크]]가 격침된다. 됭케르크의 격침에 분노한 프랑스 해군 제독 라보르드는 [[비스마르크 추격전|무슨 수를 써서라도 비스마르크를 잡겠다고 다시 함대를 돌렸고]], 독일 해군과의 근접전을 펼친다. 독일 해군은 근접전에서의 강점[* 터틀백 설계. 현측장갑이 단단해서, 근접전이 붙을수록 적탄에 대한 방어력이 강화되어 전장환경이 독일 전함에게 유리해진다는 점이다.]을 잘 살려 스트라스부르에 타격을 주고 그 와중 리슐리외의 주포탑 한 기가 무력화되는 등 프랑스 해군도 점점 피해가 누적된다. 그리고 그 틈에 난입한 루프트바페의 400기에 달하는 [[슈투카]]들은 격전으로 지쳐있는 프랑스 함대를 향해 짓쳐들어오고, 공습에 스트라스부르가 격침당하고 리슐리외 역시 폭탄과 어뢰를 맞고 무력화, 이후 포격에 격침된다. 프랑스 해군은 오직 구식전함 4척과 남은 전력 일부만 남기고 철수하고, 영독 연합함대는 해전에서 승리를 거둔다. 비록 전함 그나이제나우와 중순양함 아트미랄 히퍼, 블뤼허를 손실한 독일 해군이지만 프랑스 해군은 사실상 무력화되었고 끝내 영불해협의 제해권을 쥔 연합군은 [[에르빈 롬멜]] 장군을 런던으로 출발시킨다. 롬멜은 자신과의 만남을 영국내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윈스턴 처칠]]을 무시하고 곧바로 전선으로 달려가, 꼼꼼하게 프랑스군의 배치와 취약점을 찾아냈고 드골의 명령으로 런던 포위를 풀고 후퇴하려던 프랑스군을 5천명의 기갑부대로 기습. 강력한 [[4호 전차]]로 프랑스 전차들을 유린하고 [[프랑스 침공|실제 역사와 똑같이 직접 지휘 차량을 타고 프랑스군들에게 항복을 요구하여 죄다 항복시켜버린다(...)]] 그렇게 롬멜은 고작 5천명의 기갑부대로 9만명의 프랑스군을 소멸시켜버리고 런던을 해방시킨다. 자신들의 부대원 숫자를 훨씬 넘는 수많은 프랑스군 포로들을 보고 당황하는 몽고메리와 함께 독자들도 왠 엘랑이 [[프랑스 제3 공화국|본토]]도 아니고 영국에서 벌어지냐고 당황하는건 덤. 드디어 프랑스가 보나파르트 작전을 개시. 대대적으로 벨기에를 침공하지만, 진군 과정에서 보인 여러 문제점으로 인해 오히려 벨기에의 반격 빌미를 주며 국경 부대들이 패퇴되는 등 졸전을 벌인다. 처음 자신들의 군사 통행권 요청을 거부했다가 구원을 요청한 벨기에가 짜증나는 것을 넘기더라도 프랑스의 졸전 덕분에 벨기에 함락을 전제로 했던 지크프리드 방어선을 중심으로 한 방어계획이 바뀔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탈리아가 협상을 시도하지만 여러모로 문제가 많음에 따라 유고와 이탈리아의 반파시즘 세력과의 협상을 두고 기다리기로 하면서 이탈리아에 의해 자국을 뺏긴 알바니아와 에티오피아의 망명정부에서 청한 요청을 받아들여 이들을 베를린으로 받아들인다. 더불어, 폴란드가 체급차로 무너지면서 동프로이센의 국경까지 소련군이 다가오자 이탈리아에 있던 3개 집단군 중 하나인 룬트슈테트의 집단군을 빼기로 한다. 벨기에의 요청을 받아들여 지크프리트 방어선에서 빼낸, 10만명의 기갑부대로 이루어진 발터 모델의 소방대는 벨기에 전선으로 투입되어 벨기에의 가장 위급한 방어선을 돌아다니며 프랑스군의 공세를 분쇄시켜버린다. 루프트바페 역시 영국에서 돌려져 공군 전력이 무너진 프랑스군을 손쉽게 타격한다. 내전 후 바로 전시경제로 돌아가고 쿠데타와 유대인 인식등 나치의 잔재가 여전하여 내전의 후유증을 여전히 겪고 있다. 그나마 제4제국 수뇌부가 민생경제를 신경쓰고 유고 및 미국을 통한 식량 수입 덕분에 안정적인 식량 사정과 자유로운 분위기 때문에 국민들도 제4제국을 인정하고 있으며 유대인등 나치 시절 외국으로 나간 독일인들의 귀국도 이어지고 있다. 보수 융커 장교들도 과도한 작전 간섭을 배제하고 현장 의견을 존중한 덕분에 제4제국을 인정해 가고 있지만 폴란드 문제에서 여전히 구시대적 착오를 보이며 나치 잔당 쿠데타에 묵인 내지 암묵적 지지를 보였기에 이들의 죄를 묻는 대신 [[문민통제]]가 적극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의 아내 클라우디아의 상징성과 군대 보조인력과 노동력에 적극적으로 여성을 기용하면서 여성의 인권과 권리도 오르는 중이다. 병력동원 역시 무리한 단기전이 아닌, 추가적으로 병력이 필요함에 따라 공장생산량과 사회의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시행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